구강암

0(0명)
문서 역사

구강암은 입 안 쪽에 생기는 암입니다. 전체 암 발생빈도에서 3∼4%를 차지합니다. 구강암은 혀, 뺨, 치주조직, 또는 구인두의 어느 부위에도 침범할 수 있습니다. 구강암 중에서 흔한 암은 입안의 점막을 구성하는 상피세포에서 기원한 편평상피세포암입니다. 그외에 작은 침샘에서 발생하는 선양낭성암, 점액표피양암, 선암 등의 타액선암, 턱뼈나 안면부의 근육 등에 발생하는 육종, 구강점막의 입천장, 협점막, 잇몸 등에 검은 반점을 형성하는 악성흑색종 등이 있습니다. 드물게 림프종 등이 구강 내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약 2~6배 많이 발생하며 한국에서는 1년에 약 천명내지 2천명의 구강암 환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구강암으로 투병중인 환자는 수만명에 이릅니다. 구강암은 비교적 육안으로 판별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병원에 구강암 검진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내원하면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복잡한 내시경 검사를 통하지 않고 입안을 통하여 국소마취 하에 의심되는 부위를 조금 떼어내어 현미경적 진단을 하여 최종적으로 구강암을 진단하게 됩니다. 초기의 구강암에서는 육안으로 관찰했을 때 양성종양과 유사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찰과 함께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한국에서의 연구에 의하면 전체 구강암 환자의 평균 5년 생존율은 약 46%로 반 이상의 환자가 5년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구강암의 유병률은 연령 증가와 관련이 있고, 40세 이후에 발생률이 극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여 60세의 연령에서 일정한 유지곡선을 형성합니다.

구강암의 환경적 요인으로 담배와 술이 모든 구강암의 75%를 야기해 이 질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구강암의 위험요소 중에는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특정 인구 집단 중에 암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 있으면 구강암의 발생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게서 발생되는 종양중 인후암, 악성림프종, 백혈병 등 수개의 악성종양이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된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구강점막에 발생되는 수포성 질환인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이와 유사한 Epstein Barr virus 는 상기도 암이나 구강암을 일으킵니다.

증상 (Symptom)

구강암은 발생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어 조기발견이 어렵습니다. 육안으로 거의 확인할 수 없으며 상당히 진행되면 움푹 패이며 주위는 다소 단단하게 솟아오르는 형태를 나타냅니다. 감염이 되지 않으면 대개는 통증이 없습니다. 구강악안면영역의 암의 조기 발견은 여러 가지 임상적인 발견이 기초가 되는데 초기에는 대개 붉은 홍반증을 보이며 점막이 거칠어지고 약간 융기되나 이때는 염증성 병소와 비슷하여 감별이 곤란합니다.

 

치료 (Treatment)

구강암 치료 방법은 대표적으로 외과적 수술, 방사선요법, 항암요법으로 이루어지며 단독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시행됩니다. 구강암치료의 방법으로서는 암병소 부위를 자르고 방사선을 쪼이는 일반적인 방법이 있지만 치료 후 침샘이 마르고, 골이 괴사하고 입을 정상적으로 열 수 없고, 심한 안모 손상 등의 후유증을 보여 정상적으로 식사를 할 수 없고 말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