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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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역사

뇌동맥류 (Brain Aneurysm)

-       다른 이름 : 두개강 내 동맥류, intracranial aneurysm
 
 
뇌동맥류란?
‘머릿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는 뇌동맥의 일부에 결손이 생겨 그 부분이 돌출된 것을 말합니다. 즉, 뇌혈관의 일부가 약한 경우에는 혈관벽이 늘어나 꽈리모양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를 가리킵니다.
뇌동맥류의 혈관벽은 매우 얇고 구조적으로도 정상 혈관과 다르기 때문에 약해서 쉽게 터질 수 있습니다.
뇌동맥류가 파열되어 심한 출혈을 초래하면 즉시 의식상태가 나빠져서 사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가 응고하거나 뇌압이 상승하여 더 이상의 출혈이 발생하지 않으면 일단 환자의 상태는 악화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뇌동맥류 파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재출열'입니다. 재출혈이 되면 환자의 위험성이 몇 배 이상으로 나빠지게 됩니다. 재출혈은 출혈 당일에 가장 크고, 6개월 이내에 50%이며, 통계에 따르면 1년 이내에 80~90%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재출혈이 발생하기 전에 가능한 빨리 뇌동맥류에 대한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의 소개
뇌는 신경계를 통합하는 중추신경계 중 형태적으로나 기능적으로 가장 고차의 통합을 실행하는 부분입니다. 사람의 뇌는 신경세포와 신경 섬유 및 그 사이를 채운 신경교조직으로 구성되고, 외면은 뇌막으로 쌓여 있습니다. 뇌는 신경 세포가 하나의 큰 덩어리를 이루고 있고, 크게 대뇌, 소뇌, 뇌간의 세 부분을 구분되며 뇌간은 간뇌, 중뇌, 교뇌, 연수의 네 부분으로 구분 됩니다.
뇌는 본능적인 생명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여러 기관의 거의 모든 정보가 일단 뇌로 모이고, 여기에서 여러 기간으로 조정명령이나 활동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 뇌는 대부분의 움직임과 행동을 관장하고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데, 이것은 심장의 박동과 혈압, 혈액내의 농도, 체온 등을 일정하게 유지시킵니다. 그리고 뇌는 인지, 감정, 기억, 학습 등을 담당합니다.
뇌의 무게는 신생아의 경우 약 400g 정도 이지만, 성인에 이르러서는 약 1,250g~1,400g정도 이며, 10¹²개 정도의 뉴런을 포함합니다.
 
 
뇌동맥류의 원인
뇌동맥류의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는 선천적으로 대뇌동맥 분지부의 혈관벽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왔으나, 최근에는 후천적으로 혈관벽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뇌동맥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즉, 뇌혈관벽의 유전적, 선천적 결함과 혈관벽의 퇴행성 변화라는 복합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뇌동맥류는 발병원인에 따라서, 선천성, 외상성, 그리고 세균성 동맥류로 나누기도 합니다. 뇌동맥류의 모양에 따라서는 주머니 모양의 뇌상뇌동맥류와 방추상 뇌동맥류로 나눕니다. 낭상뇌동맥류가 가장 흔합니다.
 
 
뇌동맥류의 유전자
사람의 7번 염색체에 위치하는 ELN(Elastin)과 LIMK1
 
 
뇌동맥류의 증상
뇌동맥류는 20, 30대 젊은 나이에도 발생하며 격렬한 두통증세를 보입니다. 젊은 사람에게 두통과 함께 팔과 다리 감각, 또는 움직임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뇌동맥류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뇌동맥류의 대표적 증상은 뇌동맥류가 터져 출혈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와 주변 신경 조직을 압박하여 비정상적인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않은 경우 증상이 없거나 두통, 뇌신경마비, 간질발작 등의 증후를 나타낼 수 있고 그 자체의 압박으로 동안 신경마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출혈이 있는 경우 커진 동맥류의 파열로 인해 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때로 피가 뇌 자체로 스며들면 뇌출혈이 됩니다. 동맥류가 터진 경우에는 뇌지주막하출혈에 의한 격심한 두통(마치 머리를 둔기로 심하게 맞은 것 같은 느낌), 경부강직(목이 뻣뻣함), 때로 요통 및 좌골신경통, 의식소실, 뇌신경마비, 고혈압 등을 나타납니다.
 
 
뇌동맥류의 진단
뇌동맥류는 뇌 자기공명영상(MRI), 뇌 컴퓨터 단층촬영(CT), 뇌혈관 조영술로 검사합니다. 검사상 정상 뇌동맥에서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와 있는 혈관 구조물이 발견되면 뇌동맥류로 진단 내립니다. 때때로 출혈이 동반된 뇌동맥의 경우에는 혈종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약 2주 후 재 검사를 통하여 뇌동맥류를 확진 합니다. 또한 영상검사 상에서 지주막하 출혈이 보이지 않더라도 뇌동맥류 파열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뇌척수액검사를 통하여 진단하기도 합니다.
 
 
뇌동맥류의 발병률
뇌동맥류는 3:2 정도의 비율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40∼60세 때 가장 흔하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흡연, 가족력 등을 소유한 사람 사람에게 잘 발생하고, 발생율은 대략 전 인구의 1∼5%에 이르며, 뇌동맥류가 터질 확률은 매년 약 1%로 추정됩니다.
 
 
뇌동맥류의 치료
혈압안정제, 진통제, 진정제등으로 환자를 절대 안정시키어 출혈의 위험성을 예방하고 수술적 방법으로는 두개골을 절개하고 뇌동맥류를 직접 찾아내어 뇌동맥류클립(clip)이라는 기구를 이용하여 뇌동맥류의 목(neck)을 결찰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최근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진 코일(Coil)을 뇌혈관조영술과 같은 방법으로 뇌동맥류 발생 부위로 접근하여 뇌동맥류를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뇌동맥류가 파열되기 전에 조기 발견하여 예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뇌동맥류의 예방
뇌동맥류의 발생원인은 아직 밝혀지기 때문에 누구도 자신의 머릿속에 뇌동맥류와 동정맥기형을 가졌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금주와 금연을 하고,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뇌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고, 20대의 젊은 연령에서 급작스런 두통과 함께 뇌졸중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들 질환을 의심해야 하며 바로 신경외과가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조기에 질환이 발견이 되면 혈관이 파열되어 더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뇌동맥류에 좋은 식품, 영양제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제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콩이나 생선, 두부 등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뇌동맥류 수술을 하신 분이라면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을 선택하여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동맥류관련 연구회, 환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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