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경화증 (Multiple sclerosis)
다발성 경화증이란?

다발성 경화증(MS)은 중추 신경계를 괴롭히며, 사람 마다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증상을 발생시킵니다. 미국에서 약 700명 중 1명이 이 질병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주로 20세에서 50세 사이에 발생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2~3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합니다. 현재는 MS를 치료하는 치료법이 없지만 병의 진행을 늦추고 이러한 질병을 가진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중추신경계의 소개
중추신경계는 말초신경계와 함께 신체의 각 부분의 기능을 통솔하고 자극의 전달 통로를 이룹니다. 중추신경계는 신경계 중에서 신경섬유와 신경세포가 모여 뚜렷한 중심부를 이루고 있고, 뇌와 척수를 포함합니다. 다른 말로는 신경 중추계라고도 합니다.
다발성 경화증의 원인
다발성 경화증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나,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환자 주변 환경에 의해 일어나는 자가면역반응이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전적인 요인이란, 질병이 세대에서 세대로 유전된다는 것이 아닌, 어떠한 유전적 인자가 다발성 경화증의 감수성을 결정짓는 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척수 및 뇌실 주위의 백색질에 염증 세포가 침투하여 발병합니다. 자가면역계에 이상이 발생하여 중추신경계의 염증세포 침투가 생기는 것으로 보이고, 신체의 면역체계가 어떠한 기전에 의해 자극되어 자기 자신 조직을 공격하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설이 제거되어 연구 중에 있지만, 아직 자세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의 유전자
유전소자 : rs6897932
다발성 경화증의 증상다발성 경화증의 초기에는 팔다리나 손발을 쓸 때 떨리거나 힘이 없고, 눈이 몽롱해지거나 시력이 떨어지며 감각이 이상해지고 걸음걸이가 불안정하며, 어지럽고 물체가 여러 개로 보이며, 소변을 못 참는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곧 없어지지만, 몇 달이나 몇 년 뒤에 다시 일어나게 되고, 재발이 될 수록 그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몇몇 증상은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기도 합니다. 다발성 경화증이 진행될 수록 운동 신경 장애로 이어져 완전한 마비가 일어나게 됩니다. 평균생존기간은 발병 후 25년 정도이고, 완전히 움직이지 못 하게 된 뒤로는 5년 정도입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급성으로 진행되어 몇 달 만에 급격히 나빠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의 진단
뇌 MRI(자기공명영상)촬영, 뇌척수액 검사, 혈액검사 등과 함께 환자의 병력 및 신경학적 진찰을 바탕으로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성인의 경우에는 시간적으로는 질병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고, 공간적으로는 중추신경계에 산재한 두 가지 이상의 병적인 변화를 시사하는 임상 증상이 관찰된다면 임상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의 치료와 예방
다발성 경화증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한 치료법 및 예방법도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다발성 경화증이 발병하면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해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사용합니다. 다발성 경화증이 재발 된 뒤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에 좋은 식품, 영양제
l 비타민D, 당뇨병 치료제(엑토스), 고혈압 치료약물 등
l 커피
다발성 경화증 연구회, 환자그룹
l 한국 다발성 경화증 환우회 - 다발성경화증 발병원인, 증상 및 유형, 관리가이드, 의료상담 수록. (http://www.km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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