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Schizophrenia)
정신분열증이란?정신분열증은 환자의 현실에 대한 인식을 방해하고, 망상과 환각, 혼란한 사고를 하게 되는 정신 질환입니다. 위험 요인으로는 정신분열증의 가족력, 영양 부족이나 자궁 내에서 바이러스 노출, 스트레스와 청소년기에 향정신성 약물 섭취 등이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은 가장 심각하고도 만성적인 정신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치료를 통한 질환 개선에 대해 청신호가 켜짐으로써, 조기 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의 원인
모든 병은 한 가지 요인이 아닌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발병됩니다. 현재까지 정신분열증의 발병 원인으로 다양한 가설들이 존재합니다. 정신분열증을 발병시키는 바이러스의 감염, 심리학적 가설, 정신 분석학적 가설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현재 정신분열증의 유력한 원인은 뇌 전체를 총괄하고 감정을 제어하는 전두연합령에서의 기능 장애로 하부로 내려가는 도파민 계의 과잉활동이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환청과 환시 등 환각이 나타나고, 상황에 맞지 않고 비합리적이며 제어되지 않는 사고의 비약이 즐비하게 됩니다.
이 질환은 신체가 내분비적, 생리학적 변화를 겪는 청소년 시기에 흔하게 나타납니다.
유전소자 : rs2269726
정신분열증의 증상과 진단

정신분열증은 보통 청소년에서 청년기에 많이 발병합니다. 정신분열증에만 나타나는 특이한 증상은 없고, 발병하면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이 질환의 초기 단계임을 인지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질환은 정신상태 검진만으로 질환을 확진 해서는 안되고, 내과 및 타 정신과 질환에 대한 감별까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신분열증의 징후가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정신분열증 확진 판정을 받습니다. 정신분열증의 대표적 증상에는, 두 사람 이상이 자신을 비난하거나 와해 하는 내용으로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는 '환청', 실존하지 않은 것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환시', 아무런 냄새가 없었는데도 냄새가 난다고 착각하는 '환취', 있지도 않은 자극을 느꼈다고 착각하는 '환촉', 그리고 '망상', 의욕감퇴, '감정둔마' 등이 있이 있습니다. 이 증상이 나타난 기간이 적어도 1개월은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정신 분열증의 유형으로는 정신운동의 흥분 또는 혼미상태로 나타나는 '긴장형', 피해망상이 뚜렷한 '망상형', 지리멸렬된 생각과 감정의 조화가 상실되며 성격의 황폐가 진행되는 '조발형 또는 파과형' 의욕 상실 및 매사에 무감각해져서 멍청해지는 '단순형' 등이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의 발병률
미국 국립 정신건강 센터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2백 4십만 명(미국 성인의 1.1%)이 정신분열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질병은 유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신분열증의 치료
항 정신병약물을 중심으로 한 약물 치료는 환각, 망상 등을 크게 감소시키며, 적절한 사고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다른 약물치료와 마찬가지로, 항 정신병약물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 아래 진행되어야 합니다.
항 정신병 약물 치료는 재발의 위험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한데, 1년 이상 섭취할 경우, 재발률은 10%까지 감소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 약품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 70~80%는 1년 내 재발합니다.
정신분열증의 치료는 무엇보다 가족과 환자를 돌보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환자의 가족들이 치료에 함께 하도록 지시하기도 하는데, 먼저 이 질환을 이해하고, 서로 의사소통을 잘하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저감하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정신분열증은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질환의 유형과 심각성 정도에 따라서는 다르지만, 발병 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의 예방?
정신분열증은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는 병이 아닌, 발병 전 비 정신병적 증상과 행동변화가 1~5년 동안 지속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영국 Buckingham Project에 의하면, 이 시기에 소량의 항 정신병 약물이나 심리 사회적 개입만으로도 새로운 정신분열증 환자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한편, 임신 중 엄마가 '빈혈'이 있었다면, 아이의 정신분열증 발병 위험이 60%이상으로 증가합니다. 임신 중 철분섭취는 태아의 정신분열증 발병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선 기름인 ‘어유’를 섭취하는 것이 청소년기와 성인기 초반 정신분열증의 발병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신분열증에 좋은 식품, 영양제
오메가-3, 오가피(땅두릅), 연열매 등
정신분열증 연구회, 환자그룹
국제 정신분열증 연구단체 (http://www.schizophren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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