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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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AM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이란 

황반변성(AMD)은 서양에서 60대 이상 노인들에게 나는 실명과 시력 저하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이 병은 읽고, 운전하고 또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망막의 중심부에 영향을 끼칩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인하여, 아주 빠르게 그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사람들이 본인이 이 병을 가지고 있는지 인식 하지 못할 만큼 매우 천천히 진행될 수 있으며 반면에 일부 사람들은 급속하게 양쪽 눈의 시력의 잃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17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황반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75세 이상이 약 7%). 2020년쯤에는 약 3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 병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정기적이고 종합적인 눈 검사로 황반변성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 손상은 복구 될 수 없지만 황반변성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약물이 최근에 의료보험 적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악화를 막는 치료방법으로는 레이져 시술이 있고, 또, 다양한 영양제를 통한 억제법도 있다고 미국의 의사들이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눈에 대한 소개

카메라는 빛을 제대로 비추기 위해 렌즈를 사용하고 이미지를 담아냅니다. 여러분의 눈도 비슷한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필름에 있는 이미지를 담아내는 것 대신에 여러분의 눈이 포착한 빛은 전기적 신호로 바뀌어서 뇌를 돌아다니게 됩니다. 황반변성은 빛을 전기적 자극으로 바꾸는 눈 뒤쪽 구조에 있는 망막의 세포가 파괴되어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망막에서 가장 중요한 세포는 간상세포원추세포로서 빛을 흡수하는 색소가 차있습니다. 빛이 이곳에 닿으면 간상세포와 원추세포는 망막의 시신경을 활성화 시키고 전기적 신호를 뇌로 보내게 됩니다.

망막의 중심 부분은 “황반”라고 부릅니다. 황반은 간상세포와 원추세포에서도 밀도가 높으며 미세한 부분과 여러 색을 보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망막 아래에 있는 얇은 층의 세포는 망막 색소 상피(RPE)라고 부릅니다. 이 세포는 망막과 맥락막 사이에 있으며 눈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RPE는 영양을 맥락막에서 망막으로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통로일 뿐 아니라 간상세포와 원추세포에서 생기는 이물질을 제거해주기도 합니다.

황반변성의 원인

황반변성가 진행되면서 시력에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만 과학자들은 아직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완전히 알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황반변성의 주요 원인은 노화이고, 흡연, 고지방, 고열량 식습관, 스트레스, 비만, 심혈관계 질환, 가족력, 과도한 자외선 노출 및 유전이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원인

관련 유전소자: rs1061147 rs547154

황반변성의 증상

나이가 들면서 RPE에서 이물질이 생성되고 세포는 퇴화하기 시작합니다. 망막에 영양분을 전달하고 이물질을제거하는 RPE의 능력이 떨어지면서 황반의 세포 또한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며 이는 황반변성과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AMD) 초기 형태를 일으키게 됩니다.

황반변성을 가진 사람의 약 85%가 안구 건조 형태를 보입니다. 초기에 건성 황반변성을 가진 사람은 본인의 시력에 작은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아무런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건성 황반변성이 진행되면 눈을 감았다 뜰 때 더 많은 빛이 필요하게 되고 인쇄된 글자를 볼 때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시력이 흐릿해지거나 시야의 중간에 맹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성 황반변성는 처음에는 한 쪽 눈에만 나타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결국 양쪽 눈 모두에서 나타납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망막의 황반 아래 쪽에 있는 맥락막에 새로 혈관이 자라게 됩니다. 이렇게 새로 성장하는 혈관은 RPE 퇴화의 결과로 일어나는 영양분 전달과 이물질 제거 순환 주기를 깨트릴 수 있지만 과학자들은 아직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망막 아래에서 새로 자라는 혈관에서 액체나 혈액이 새어 나올 수 있고 이 때문에 황반의 세포가 파괴되거나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습성 황반변성의 초기 증상은 주로 직선이 구부러진 것처럼 보이거나 보이는 물체가 실제보다 더 작고 멀게 보이는 상의 왜곡 현상입니다. 시야의 중앙 부분의 초점이 흐릿할 수도 있습니다.

습성 황반변성 시력 저하는 진행 속도가 빠르고 정도가 심할 수 있으면 많은 경우에 법적으로 맹인으로 인정되는 수치인 20/200이나 그 보다 더 심하게 시력이 퇴화되기도 합니다. 습성 황반변성는 이러한 병 중 약 15% 만을 차지하지만 황반변성로 인해서 심각하게 시력이 손실된 경우의 90%에 해당합니다.

사물 인식이 잘 안되어서, 물건에 부디치거나, 만난 사람들의 얼굴 인식을 잘 못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직선을 한쪽눈만을 가지고 보면 찌그러져 보입니다.

황반변성의 초기 징후 중 하나는 RPE 아래에 “드루젠(drusen)”이라고 불리는 흰색 또는 노란색의 작은 축적물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정동석을 뜻하는 독일어인 드루젠은 안과 의사가 검진할 때 반짝거리는 모양 때문에 눈의 침전물을 나타냅니다.

황반변성 때문에 드루젠의 크기나 수가 증가하는지 아니면 단지 초기 증상일 뿐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드루젠 만으로는 거의 시력 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며 소수의 사람에게서 일어납니다.

두 가지 증거는 면역체계가 AMD에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드루젠은 면역 체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황반변성을 가진 사람들의 눈은 염증의 징조나 활성 면역 반응의 부작용을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보완체계라 부르는 면역 체계는 AMD 발달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보완체계는 이물질 축적과 세균으로부터 신체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동시에 작용하는 일련의 단백질들로 구성됩니다. AMD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부분의 유전자들은 이러한 경로와 관련된 단백질을 암호화합니다.

과학자들은 막 유전자 보완체의 변이들이 어떻게 사람들이 AMD에 걸릴 수 있게 만드는지에 관해서 엉켜있는 문제들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흡연, 감염과 같은 환경적 요인들은 보완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혈관 내 특정 염증성 단백질의 양을 증가시키는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 위험 요인이 결합해서 AMD 발생에 필요한 조건 모델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진단

황반변성 발병률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가 2004년 5만7000명에서 2008년 9만1000명으로 5년간 60%나 증가했습니다.

황반변성 치료와 예방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 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일부 치료는 병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는 있습니다. 때문에 시력의 변화를 의사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안과 의사들은 AMD에 걸릴 위험이 있거나 병의 초기 징후가 보이는 사람들에게 시야 중앙에 변화가 있는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검사를 받는 사람은 한 쪽 눈을 가린 채 그 반대쪽 눈을 격자 무늬에 가운데 점이 그려진 그림인 “앰슬러 그리드”의 중앙에 초점을 둡니다. 그 다음 가운데 있는 점이 왜곡되어 보이거나 격자의 일부분이 어둡거나 없어 보이는지, 격자의 모서리와 측면이 보이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현재 치료될 수 없지만 안과 의사들은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습성 황반변성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은 건성형으로 시작합니다. 일부 연구들은 드루젠이나 건성 AMD를 가진 사람들은 흡연을 하지 않거나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병이 심각하게 진행될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안과 의사들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망막이 더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기를 공통적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레이저 수술로 황반 아래에서 자라는 혈관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혈관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 약물도 있습니다.

황반변성에 좋은 식품, 영양제

영양 보충제 또한 황반변성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선택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눈질환 연구회의 노인성 안과 질환 연구회(AREDS)는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아연, 구리를 매일 보충하는 것이 초기 황반변성이 중반 또는 더 심각한 시력 상실 상태로 진행될 위험성을 약 25%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황반변성관련 연구회, 환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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